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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도로정체 피해 개인비행체로 이동…자율주행차 안에서 의사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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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의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지상 교통혼잡에서 해방"

(라스베이거스=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 수직으로 이착륙하는 개인용 비행체(PAV)를 타고 허브에 도착한 뒤 자율주행차로 갈아타고 의사 진료를 받으며 이동한다. 이동시간을 줄인 만큼 즐겁고 가치있는 시간을 더 확보한다.

현대차가 6일(현지시간) 제시한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도심항공모빌리티(UAM, Urban Air Mobility)-목적기반모빌리티(PBV, Purpose Built Vehicle)-허브(Hub, 모빌리티 환승 거점)'의 지향점이다.

이동 효율성이 떨어지고 물류 운송 비용 등이 상승하는 대도시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방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