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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美-이란 갈등 고조, 소멸하던 IS에 부활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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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이란 갈등 고조, 소멸하던 IS에 부활 기회?

[앵커]

미국과 이란의 갈등이 커지면서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조직인 이슬람국가, IS가 횡재하듯 어부지리를 얻고 있습니다.

양국이 IS 격퇴전에서 암묵적으로 의기투합하면서 IS는 소멸 직전까지 몰렸는데요.

이젠 두 나라가 총부리를 겨누면서 IS는 기사회생의 기회를 얻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김병수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