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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美, 이란 작전 투입 위해 B-52 폭격기 6대 투입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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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이 중동 지역에 공수부대와 특수부대 병력을 추가 배치하기로 한 데 이어 전략폭격기도 투입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CNN방송은 현지 시각으로 6일 익명의 미 당국자를 인용해 미 국방부가 B-52 폭격기 6대를 인도양 내 디에고가르시아 공군기지로 파견할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B-52 폭격기들은 지시가 내려지면 이란 작전에 투입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중해에서 훈련 중이던 '바탄 상륙준비단'이 페르시아만 쪽으로 이동할 것을 지시받았다고 블룸버그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바탄 상륙준비단'은 수륙양용 공격함 'USS 바탄'을 주축으로 해군과 해병대원 4천500명이 소속돼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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