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경제활력대책회의
정부는 이날 회의에서 △올해 재정조기집행 △경제활력 중점방안 관련 행정부 대응조치 △주요 공공기관 투자 △경제정책방향 후속조치 계획을 논의하고 미국·이란 갈등에 따른 대내외 상황을 점검했다.
홍 부총리는 “향후 사태가 장기화할 가능성 등 발생 가능한 모든 상황에 철저히 대비하고 유사 시에 필요한 조치를 신속하게 취해 나감으로써 국민들이 안심하고 경제활동을 영위하도록 범부처 차원에서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금융·외환시장뿐 아니라 수출, 유가, 해외건설, 해운물류 분야까지 관계부처 합동 또는 해당부처별 대책반 등 대응체계를 구성, 가동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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