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대변인 스테파니 그리샴은 7일 밤 공식 성명을 발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CNN은 7일 밤 9시께 "백악관 긴급 안보회의는 종료됐으며, 마이크 펜스 부통령 등 고위 안보 관료들은 모두 백악관을 떠났다"고 전했다.
이처럼 미국 정부가 공식 반응을 최소화하고 있어, 미군이 이란의 공격에 맞서 당장 보복에 나서지는 않는 것은 아니냐는 분석이 조심스레 나오고 있다.
윤은숙 국제경제팀 팀장 kaxi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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