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앙은 부셰르 원전에서 약 50㎞ 떨어진 곳
이날 이란 국영 IRNA통신은 "부셰르 지역에서 진동이 느껴졌지만, 사상자는 없다"고 보도했다. 진앙은 페르시아만 인근 부셰르 원전에서 약 50㎞ 떨어진 곳으로, 진원의 깊이는 10㎞다.
부셰르 발전소는 이란의 유일한 민간 핵발전소로, 규모 9.0의 지진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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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부셰르 원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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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기자 abc@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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