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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이란, 트럼프·펜스 방문한 기지 타격...'보복 응징' 분명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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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란이 공격을 감행한 이라크 내 미군 주둔 기지는 트럼프 대통령과 펜스 부통령도 방문한 미국 중동 정책의 전략적 요충 거점입니다.

트럼프 정부에 대한 보복 경고성 메시지를 분명히 한 것으로 보입니다.

김지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2018년 성탄절 뒤 이라크 서부 아인 알 아사드 미 공군기지를 깜짝 방문한 트럼프 대통령 내외.

미군 장병들의 환호를 받습니다.

취임 뒤 첫 전투지역 방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