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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미국-이란 갈등에 국내 방산주 3총사 빅텍·퍼스텍·스페코 나란히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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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진출처 = 연합뉴스]


새해 벽두부터 미국과 이란 사이 군사 긴장이 커지면서 지난 8일 코스피지수는 1.11% 하락하며 2150선까지 밀려났다. 코스닥지수는 3% 이상 급락하며 640선을 턱걸이 했다. 이런 급락장에도 방산주는 급등하며 일부 종목은 상한가를 기록했다.

국가간 긴장 소식이 전해지면 어김없이 움직이는 종목이 바로 방산주다. 북한아 미사일을 쏘면 꿈틀거렸고 평화무드가 조성되면 약세를 보이는 것이 방산주의 전형적인 특징이다.

이날 역시 미국과 이란의 긴장 속 전쟁 이야기까지 나오면서 방산주가 요동쳤다.

실제 퍼스텍과 스페코, 빅텍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방산회사를 계열로 둔 한화우도 29.2% 올랐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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