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총선 이모저모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 총선 출마 가닥...15일 靑 인사 발표 전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YT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오는 4월 총선 출마 결심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권 핵심 관계자는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역구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고 대변인이 출마 결심을 세운 것 같다면서, 공직자 사퇴 시한인 오는 16일 전에 청와대 대변인직을 내려놓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고 대변인이 오는 14일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에서 진행을 돕기로 한 만큼, 이튿날인 15일쯤 청와대 인사 발표가 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민주당은 앞서 장관 겸직 의원들의 지역구인 경기 고양과 서울 광진을은 물론, 경기 의정부와 서울 서초, 동작 등에 여론조사를 돌려 민심을 살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 YTN 뉴스레터 구독하면 2020년 토정비결 전원 당첨!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