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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좌승훈 기자]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대근)는 지난 11일 제주농협 전 계열사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리 노꼬메오름에서 2020년도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가졌다. 농협은 이날 결의대회에서 지속가능한 사업 발굴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와 풍요롭고 활력 있는 제주농업·농촌 구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역할 강화 등을 다짐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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