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S의 클라우드 키친은 한 장소에 주방 여러 개를 설치하고, 이곳을 쓰는 배달음식 사업자에게 매출 관리 등의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 모델이다. 이들은 서울에 2억 달러를 투자해 클라우드 키친 54곳을 열고 연구개발 인력 114명 등 417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디에고 버다킨 TIS 대표는 “서울은 인구밀도와 소비 수준이 높고 배달시장이 매우 발달했으며 정보기술(IT) 고급 인력이 많아 푸드 스타트업이 성장하기에 최적”이라고 말했다.
박창규 기자 ky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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