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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NH농협생명, 허리업NH척추보험 등 건강보험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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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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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선윤 기자 = NH농협생명이 13일 당뇨케어NH건강보험, 허리업NH척추보험 등 건강보험 3종을 출시한다.

당뇨케어NH건강보험은 주계약만으로 당뇨병 진단 시 1000만원, 당뇨병 진단확정 후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진단 시 각각 2000만원을 보장한다.

또 특약을 통해 당뇨병의 대표적인 합병증인 실명진단 확정, 족부절단수술시 각 2000만원을 지급한다. 이밖에도 당뇨 관련 주요 질환으로 인한 입원급여금, 수술자금 등을 폭넓게 보장한다.

20세부터 최대 65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허리업NH척추보험은 디스크부터 척추 질환과 관련한 입원, 수술, 한방치료까지 모두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경추와 경추 이외 디스크 진단 시 동일하게 50만원을 보장하며 특정 류마티스 관절염은 100만원, 척추재해골절은 회당 20만원을 보장한다. 계약일로부터 25년 경과 시 건강관리자금으로 이미 낸 보험료의 50%를 돌려받을 수 있다.

만 15세에서 최대 6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납입 기간도 5년부터 20년까지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보험료는 100세 만기, 20년납 40세 기준 남자의 경우 월 3만1200원, 여자는 4만7500원이다.

홍재은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농협생명 신상품 가입과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경자년 건강관리 계획을 실천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sy62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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