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3 (일)

'닥터 두리틀', 92만↑ 동원…주말 포함 5일째 1위 '로다주의 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Nbox]

뉴스1

영화 닥터 두리틀 포스터 ©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닥터 두리틀'이 개봉 5일간 1위를 누적관객수 92만명을 동원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닥터 두리틀'은 지난 12일 28만 735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92만 9684명이다.

이 영화는 주말 3일간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으며, 8일 개봉한 이래 5일째 1위 수성에 성공했다.

'닥터 두리틀'은 동물과 대화할 수 있는 마법 같은 특별한 능력을 가진 두리틀(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분)이 왕국을 구하기 위해 동물들과 함께 놀라운 모험을 떠나는 판타지 어드벤처 영화다. 주인공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인기와 동물들이 말을 한다는 재밌는 설정으로 인해 온가족이 볼 수 있는 영화로의 장점을 발휘 중이다.

한편 박스오피스 2위는 '백두산'이 차지했다. '백두산'은 같은 날 9만 9312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고, 누적관객수는 799만 6794명을 동원했다.
eujenej@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