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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사냥의 시간' 안재홍,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모습…팔색조 매력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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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사냥의 시간' 안재홍이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모습과 열연으로 팔색조 같은 매력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사냥의 시간'은 새로운 인생을 위해 위험한 작전을 계획한 네 친구들과 이를 뒤쫓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이들의 숨막히는 사냥의 시간을 담아낸 추격 스릴러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차세대 연기파 배우로서 자신만의 존재감을 부각시킨 안재홍이 '사냥의 시간'을 통해 지금껏 선보인 적 없는 색다른 연기 변신을 꾀하며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안재홍은 이번 작품에서 친구들의 일이라면 일말의 고민 없이 나서며, 친구들을 위해 위험한 계획에 앞장서는 ‘장호’ 역을 맡았다. ‘장호’는 본인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기술들을 백분 발휘해 친구들의 계획이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는 인물로 안재홍은 ‘장호’ 캐릭터 연기를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머리를 짧게 자르고 탈색을 한 것은 물론 온 몸에 새겨진 다양한 타투와 거칠고 투박한 스타일의 패션까지 기존 여느 작품에서도 볼 수 없었던 특별한 외적 변신도 시도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작품의 탄생을 알리는 '사냥의 시간'은 오는 2월 개봉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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