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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청첩장 전문 브랜드 ‘이츠카드’에서는 신혼부부를 위한 리미티드 에디션 청첩장 ‘모든 날, 그대와 꽃길’의 한정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미 이전 1차, 2차 판매를 성황리에 마치고, 3차를 맞는 리미티드 이벤트는 1월 한 달 동안 진행되며, 오직 20명에게만 판매된다.

20년간의 연구 노하우로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는 이츠카드 ‘디자인 연구소’의 야심작인 ‘모든 날, 그대와 꽃길’ 청첩장은 이츠카드에만 있는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감사’라는 꽃말을 가진 아마꽃을 메인 테마로 디자인됐다.

아마꽃은 씨앗은 기름을 내고 열매는 약용으로 쓰이며, 여름에는 린넨을 뽑고 겨울철에 강건한 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아마꽃의 의미를 고스란히 담은 ‘모든 날, 그대와 꽃길’은 정성스럽게 손수 하나하나 묶은 태슬과 단아한 컬러가 조화를 이루는 이츠카드만의 감각적인 청첩장이다.

곱게 두른 트레싱지 커버를 열면 감사의 꽃말을 담은 페레네아미꽃에 레터프레스 효과를 주어 디테일을 더했으며, 태슬과 실링왁스 스티커로 포인트를 줘 특별함을 더했다. 카드는 총 3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텍스쳐가 느껴지는 탄탄한 용지와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으로 심플함과 차분한 무드를 느낄 수 있다.

청첩장 전문 브랜드 이츠카드 이현주 이사는 “이츠카드에서는 매달 새로운 이벤트를 진행하고있으며, 다양한 기획전을 통해 고객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2020년 이츠카드 창립 20주년을 맞아 특별하고 다양한 서비스와 각종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고 전했다.

한편, 2020년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이츠카드’는 175만 고객의 선택을 받은 청첩장 전문 브랜드로, 청첩장, 모바일청첩장, 식전영상, 감사장 등 청첩장과 관련된 다양한 상품들을 제공하고 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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