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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에이스손보 '휴대폰파손보험', 토스·번개장터서 가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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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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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앞으로 에이스손해보험의 '휴대폰파손보험'을 금융 플랫폼 토스와 모바일 중고고래 플랫품 번개장터에서 가입할 수 있다.

13일 보험업계 등에 따르면 에이스손해보험은 휴대폰파손보험을 토스 전체회원 대상으로 1월 13일부터 2월 12일까지 30일간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토스 앱 내 '전체' 탭의 보험 메뉴에서 해당 보험을 확인한 후, 쉽고 간편하게 비대면 가입이 가능하다. 또한 번개장터는 1월 14일부터 가입대상을 모든 상품의 거래완료자로 확대하고, 이 중 푸시 메시지를 받은 회원에 한해 가입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보상금 청구는 PC 및 모바일을 통해 에이스손해보험 보상청구센터로 간편 접수가 가능하며, 우편 및 에이스손해보험 고객센터를 통해서도 접수할 수 있다. 휴대폰파손보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토스, 번개장터 및 에이스손해보험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휴대폰파손보험은 이동통신단말기가 화재와 침수를 포함해 파손돼 수리 또는 교체가 필요하거나 피싱과 해킹 등 금융사기로 인한 금전적 손해가 발생할 경우 보험가입금액 한도 내에서 실제 손해액을 보상해주는 상품이다. 이 보험은 2017년 1월 이후 출시된 신규폰과 사용 중인 휴대폰 모두 가입이 가능하다. 의무약정 기간 없이 1년 동안 보장받을 수 있으며 이동통신단말기는 15일 이후부터 파손을 담보하고 피싱과 해킹 등 금융사기는 보장개시일부터 보상이 가능하다. 휴대폰 파손은 1회 30만원 한도로 연 2회, 최대 60만원까지 보장하고 피싱 및 해킹 등 금융사기는 최대 100만원 한도 내에서 보장받을 수 있다. 보험료는 월납 3900원과 연납 4만6300원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이동통신단말기의 신규폰, 사용 중인 폰 구분없이 동일하게 적용된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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