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모습 [사진 = 노랑풍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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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은 케세이퍼시픽 비즈니스석을 타고 떠나는 '싱가포르 프리미엄 단독상품'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싱가포르 프리미엄 단독상품'은 'NO팁·NO옵션·NO쇼핑'으로 추가비용 부담이 없고 3박 5일간 오롯이 여행에만 집중할 수 있는 상품이다. 출발 전 각 공항 내 마련된 비즈니스클래스 라운지도 무료로 이용 할 수 있고, 전 일정 동안 만다린오차드를 비롯해 특급호텔에서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관광객들은 아시아 최초로 강을 테마로 한 야생 공원으로 6000종 이상의 동물이 살고 있는 '리버사파리'와 싱가포르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멀라이언 파크',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거대한 식물원인 '보타닉 가든'을 방문한다. 또 휴양 섬 '센토사'에서 쥬얼리 케이블카를 타고 마담투소도 관람할 수 있다.

아울러 도심 속 하늘 정원이라 불리는 마리나샌즈 '스카이파크'에서 싱가포르 전망을 두 눈에 담고, '리버 크루즈'에서 클락키부터 애스플러네이드, 마리나베이샌즈호텔 등 싱가포르의 주요 관광지의 화려한 야경을 감상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관광 일정 동안 스팀보트와 중식, 몽골리안BBQ, 센토사 샹그릴라 뷔페식 등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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