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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문체부, 외래관광객 2000만명 달성 다짐 관광산업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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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김성환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14일 서울 동대문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함께 ‘2020 관광산업토론회 및 신년교류회’를 개최한다. 2020년 민관이 함께 외래관광객 2000만 명 달성을 다짐하기 위한 자리다.

관광산업토론회에서는 ‘관광 흐름(트렌드) 분석 및 전망’과 ‘여행자 중심 지역관광 발전 전략’이 논의된다. 이후 국회의원과 관광 분야 기관·단체장 및 업계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 신년교류회가 진행된다.

박양우 문체부 장관은 이날 우리나라가 2019년 역대 최고치인 외래관광객 1750만 명을 유치하고 세계경제포럼이 발표한 관광 경쟁력 평가에서 16위를 차지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은 관광인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 또 올해 외래관광객 2000만명, 관광지출 120조원 시대를 열기 위해 정부와 관광업계가 함께 힘과 지혜를 모을 것을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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