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는 지난해 1월과 5월 정책중금리 대출인 직장인 사잇돌대출과 개인사업자 사잇돌대출을 각각 출시했다. 또 지난해 8월 카카오뱅크 자체 신용 기반 '중신용대출'을 선보였다.
사잇돌대출의 평균 금리는 5.99%, 중신용대출은 5.62%를 각각 기록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지난해 2월 매년 1조원의 공급 계획을 밝힌 바 있으며, 올해도 약 1조원 가량의 중금리 대출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