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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불스원, 불스원샷 엔진 상태 비교…엔진 세정 효과 논란 잠재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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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불스원샷 신규 TV 광고 스틸컷.


불스원이 자사 대표 제품인 엔진세정제 '불스원샷'의 사용 효과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신규 TV 광고를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그동안 불스원샷에 대한 효과 논란을 해소하고자 불스원샷 주입 여부에 따른 엔진 상태를 비교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불스원샷은 연소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엔진 속 카본 때를 깨끗하게 제거함으로써 엔진 성능을 항상 새 차처럼 쌩쌩하게 유지시켜주는 엔진 세정제다. 연료 주입구에 불스원샷을 넣고 주행하는 것만으로 엔진 세정은 물론 출력증강, 연비 향상, 소음 및 배기가스 감소 등의 효과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불스원은 운전자들이 이 같은 불스원샷의 강력한 세정 효과를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엔진 관리의 중요성을 손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새로운 TV 광고를 제작했다.

이번 TV 광고는 불스원샷 전속 모델인 유재석이 자동차 연구원으로 등장해 실제 불스원샷 사용 전후 비교 실험에 참여하는 과정을 가감 없이 보여준다. 특히 별도의 CG 처리 없이, 불스원샷 사용 전 검은 때가 잔뜩 묻어 있는 엔진 피스톤의 모습과 사용 후 확연하게 깨끗해진 엔진 피스톤의 모습을 직접 비교해 보여주며, 불스원샷의 강력한 엔진 세정 효과를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신진호 불스원샷 브랜드 매니저(차장)는 "불스원샷 사용 효과에 대한 운전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실차 주행 테스트 과정을 담은 광고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보다 많은 운전자들이 엔진이 깨끗해지는 과정을 확인하고, 불스원샷 주입으로 달라진 내 차의 성능을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성운 기자 ysw@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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