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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숭실사이버대, 2020학년도 1학기 정시 모집 결과 발표…개교 이래 최고 지원율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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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정무성)는 2020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정시 모집이 개교 이래 최고의 지원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19년 12월 1일부터 2020년 1월 10일까지 실시된 이번 정시모집은 7개 학부, 23개 학과에서 2,150명(정원내 전형 1,410명, 정원외 전형 740명)이 지원하면서 지난해 대비 지원자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특히 소방방재학과, 건설시스템공학과, 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 청소년코칭상담학과 등 높은 경쟁율을 보이며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2020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은 개교이래 최고 지원율을 보인 2019학년도 1학기를 거뜬히 넘은 만큼 교역자 장학, 군 장학, 산업체 위탁교육 장학 등을 제공받는 장학 수혜자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더불어 국가장학금의 이중혜택까지 지원되어 등록금 부담 없이 일과 학업의 병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숭실사이버대 이은실 입학학생처장은 “이번 입시결과는 우수한 교수진과 탄탄한 실용중심 전공 커리큘럼, 재학생들을 위한 풍부한 장학혜택과 평생무료수강혜택 등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전체 학과의 경쟁률 제고를 위해 다양한 자격증 프로그램 개설과 재학생 및 졸업생들을 위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하며 예비 학생들을 환영했다.

숭실사이버대는 오프라인 대학의 1/4 수준의 등록금과 100% 온라인 수업으로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는 명문 교육기관으로 졸업시 오프라인 대학과 동일한 4년제 정규 학사학위와 국가공인 및 학교인증의 다양한 자격증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다. 특히 재학 중 모든 과목(타학과 포함)을 졸업 후 전공과목을 평생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평생무료수강서비스는 숭실사이버대의 특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숭실사이버대 2020학년도 1학기 정시모집 합격자 발표는 오는 16일(목)이며 등록금 납부 기간은 21일(화)까지이다. 또한 이번 정시모집을 놓친 예비 지원자들은 22일(수)부터 시작하는 추가모집 기간에 지원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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