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9 (목)

BNK금융, 소외계층에 6억5000만원 온누리 상품권 전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자신문

BNK부산은행이 13일 부산시청에서 부산지역 소외계층과의 나눔을 위한 2020 설맞이 나눔사업 전달식을 진행했다.오른쪽부터 빈대인 BNK부산은행장, 오거돈 부산광역시장, 신정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BNK금융(회장 김지완)이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 행복한 명절나기를 돕기 위해 총 6억5000만원 상당 '2020 설맞이 나눔사업'을 진행한다.

우선 13일 부산시청에 부산지역 소외계층 나눔을 위해 4억원 상당의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부산은행은 김해와 양산지역에도 각 2500만원씩 총 4억5000만원 전통시장 상품권을 지원한다.

경남은행도 경남지역에 1억4000만원, 울산지역에 6000만원 등 총 2억원 전통시장 상품권을 지원할 예정이다.

상품권은 지역의 홀몸 어르신, 쪽방 거주민 등 사회취약계층 1만3천세대에 전달되어 설 차례상 차림 등에 사용된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