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미스터 주` 배정남 "한여름에 팬더 복장, 더위와 싸움 힘들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사진|강영국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미스터 주: 사라진 VIP’ 배정남이 팬더 탈을 쓰고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13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영화 ‘미스터 주: 사라진 VIP’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김태윤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성민 김서형 배정남 갈소원이 참석했다.

배정남은 “한여름에 팬더 복장을 하고 더위와 싸웠던 것이 힘들었다”며 “액션 연기에 대해선 몸을 바쳐보자 하는 마인드였다. 뼈 하나 부러져도 괜찮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성민이 더위는 어떻게 했냐고 묻자 “호흡이 안 될 정도로 더위를 느꼈을 때는 냉동탑차가 있어서 들어갔다. 바로 들어가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더위와의 싸움이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미스터 주: 사라진VIP’는 국가정보국 에이스 요원 태주가 갑작스러운 사고로 온갖 동물의 말이 들리면서 펼쳐지는 사건을 그린 코미디다. 22일 개봉.

skyb1842@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