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응걸 충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이시종 충북지사, 태용문 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장 [충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이날 협약식에서 충북농협은 지역 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충북신보 기금 6억원 출연을 약속했다.
충북신보는 이 출연금을 재원으로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한 90억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도내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이면 최대 7천만원까지 보증 신청을 할 수 있다.
신용도에 따라 차등 적용되는 보증료율을 연 1%로 고정 적용해 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했다.
보증 신청 및 상담은 충북신보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 농협은행 영업점에서도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신보 신용보증부(☎ 043-249-5706)로 문의하면 된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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