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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황선봉 예산군수, 군민 목소리 직접 듣는다...'군민고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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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과 격의 없는 대화 통해 현장의 소리 직접 듣는다

아시아투데이

지난해 진행된 연두방문 시 황선봉 군수와 군민과의 대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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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아시아투데이 김관태 기자 = 황선봉 예산군수가 14일 예산읍·대술면을 시작으로 12개 읍·면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군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는 연두방문을 실시한다.

연두방문은 2019년 군정 주요성과 및 2020년 군정 주요업무 추진계획 영상 시청, 2019년 연두방문 건의사항 처리상황 보고, 군민과의 대화 등으로 진행된다.

4일 예산읍·대술면을 시작으로 15일 오가면·삽교읍, 16일 신양면·광시면, 17일 응봉면·대흥면, 20일 봉산면·신암면, 21일 고덕면·덕산면 순으로 방문한다.

특히 가장 많은 시간이 할애된 주민과의 대화에서 제시된 민원과 건의사항은 읍·면별 목록화를 통해 관리하는 한편 각 부서별 검토를 통해 빠른 시일 안에 제도개선 및 해결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연두방문을 통해 건의된 사업 및 주민의견에 대해 관련부서를 중심으로 현장방문 등을 실시해 신속히 조치계획을 수립·실시함으로써 주민 불편 해결에 나설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군민들과의 대화의 장은 군민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군정에 반영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예산군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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