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오크 록 내한공연 |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일본 인기 록밴드 원 오크 록(One OK Rock)이 오는 4월 내한공연을 연다.
아뮤즈엔터테인먼트는 이들이 '아이 오브 더 스톰 아시아 투어 2020 인 코리아'를 타이틀로 4월 3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공연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원 오크 록이 지난해 2월 발매한 정규 9집 '아이 오브 더 스톰' 관련 라이브 투어 일환이다. 한국 단독공연은 이번이 다섯 번째다.
도쿄 부도칸, 야외 스타디움 공연 등 대규모 아레나 투어를 성공시켰고 2018년에는 도쿄돔을 포함해 일본 전국 돔 투어를 돌면서 인기도 높다.
공연 티켓 예매는 2월 19일 정오부터 티켓링크에서 진행한다.
kimhyo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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