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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지존, 올해 첫 토지보상 아카데미 개강 ‘수강생 특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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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사이트 프리미엄 1개월 이용권 증정

이데일리

지존 토지보상 아카데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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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민 기자] 국내 유일의 토지보상·부동산개발정보 플랫폼 ‘지존’이 올해 첫 ‘토지보상 아카데미’를 연다.

지존은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2월 8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4차례(오전 10시~오후 5시)에 걸쳐 ‘제26기 토지보상아카데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토지보상아카데미는 토지보상과 경·공매를 결합한 이론 및 실전사례를 통해 ‘토지보상 실전투자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으로 지난 2014년 개원했다. 지존이 구축한 1만 건(첨부자료 50만건)이 넘는 부동산 개발정보를 활용한다.

이번 26기 강좌에서는 △토지보상 절차 및 토지보상금 증액 노하우 △ 토지보상과 경·공매 감정평가 차이를 활용하는 투자기법 △개발정보 활용법 △토지소유자의 토지수용 대응방안 △실제 경·공매 물건을 활용한 투자방법 △토지보상 세금 및 절세 노하우 등을 강의한다.

아카데미 신청은 이달 13일부터 사전 예약 접수(8명)를 시작해 다음달 4일까지 지존 이메일을 통해 총 18명을 선착순 마감 접수한다. 수강료는 88만원(부가세, 교재비 포함)이다.

올해 첫 아카데미 특전으로 수강생 전원에서는 지존 사이트 프리미엄 회원 1개월 무료이용권(63만원 상당) 증정한다. 또 사전 예약자에게는 지존 특별회원 가입 시 서비스 이용료 30% 특별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태수 지존대표는 “올해는 3기 신도시 등 전국의 각종 개발사업지구에서 ‘역대급’ 토지보상금이 풀릴 예정”이라며 ‘앞으로 토지보상에서 큰 시장이 열리는 만큼 제대로 된 토지보상 투자 기법을 배울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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