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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9 (수)

‘PC일체형 올인원 엣지센서 전자칠판’ 신규 출시 스마트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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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칠판/전자교탁 전문기업 ‘스마트터치’가 올해도 신제품을 출시했다.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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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9년에는 300만원대 75인치 전자칠판을 출시하여 완판을 하더니, 2020년 새해에는 ‘PC 올인원 엣지센서 전자칠판’을 신규 출시했다.

지난해 예고되었던 스마트터치의 신제품 전자칠판 출시 소식에 많은 관심이 몰려 이미 초도물량은 예약판매 완판의 행진을 기록했고, 앞으로 본격적인 판매행진이 귀추되고 있다.

삼성과 LG에서도 전자칠판을 본격적으로 출시하여 시장을 키우고 있는데, 이러 대기업 들과의 경쟁과는 무관하게 민수분야에서는 독보적인 판매량 선두를 이끌고 있는 기업이 바로 ‘스마트터치’ 이다.

신제품 ‘PC 올인원 엣지센서 전자칠판’은 기존에 사용하던 적외선 센서 두께보다 더 슬림 하게 설계하여 구석까지 터치가 가능 하고, 터치 정확도가 4배이상 업 그레이가 되어 정확하게 터치가 가능한 것이 특장점이다.

전자칠판 성능 중 가장 중요한 요소인 터치 데이터 전송량이 기존 제품 보다 5배 이상 가능 하기 때문에 일반 화이트보드나 칠판, 또는 휴대폰에 판서하는 듯한 실제감을 구현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중소기업인 스마트터치는 전직원의 50%가 연구소 직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개발과 설계는 100% 내부에서 이루어지며, 제조는 가능한 외부 업체를 이용하고 있다.

그 이유는 전자칠판의 기술적 변화가 약 3년 마다 오기 때문에 회사의 모든 역량은 개발과 설계에 맞추어 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러한 시스템이 신제품을 개발하고 고객들의 니즈에 맞는 제품을 생산해 내는데 큰 몫을 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터치센서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기 연결 및 자료 활용을 보다 쉽게 할 수 있도록 전면 부에 입력포트를 배치했으며, 안드로이드 셋업이 내장되어 Excel, PDF, PPT 뷰어 및 앱 활용이 PC을 연결하지 않은 상태에서 즉시 가능하다.

기존에 온라인과 B2C 시장에서 활약했던 스마트터치는 ‘PC 올인원 엣지센서 전자칠판’ 출시를 시작으로 나라장터 조달시스템에서 본격적인 판매를 계획하고 있어 앞으로 교육기관과 공공기관에서의 활약이 더 기대된다.

스마트터치 대표이사는 “스마트터치는 ‘PC 올인원 엣지센서 전자칠판’ 출시 후엔 P-CAP센서 전자칠판 출시를 코 앞에 두고 있으며, 미국 애플사의 아이폰/아이패드에 사용하고 있는 대만의 TPK의 P-CAP센서를 어렵게 스마트터치 전자칠판에 적용해서 32인치부터 75인치까지 설계와 테스트를 마쳤으며 현재는 양산을 코앞에 두고 있으며, 커다란 아이폰 같은 전자칠판을 곧 경험하게 될 것이다.” 라고 전했다.

업그레이드된 ‘PC 올인원 엣지센서 전자칠판’은 스마트터치 공식 쇼핑몰과 오픈 마켓, 나라장터 종합 쇼핑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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