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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뮤지컬 '보디가드' 배우들, '매진 공약'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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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은 기자]
뉴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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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보디가드'(제작 CJ ENM)가 오는 1월 14일부터 19일까지 관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Thank you Week'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벤트 기간에는 배우들이 지난 11월 '보디가드' 콘서트에서 걸었던 '전석매진' 공약을 비롯해 배우와 더욱 가까이 호흡할 수 있는 다채로운 시간들을 마련할 예정이다. 1월 14일부터 19일까지 '스페셜 앵콜 세레나데'를 비롯하여 '프리허그', '하이파이브'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스페셜 세레나데'는 '레이첼 마론' 역의 김선영, 손승연, 해나를 비롯해, '니키 마론' 역의 최현선, 정다희, '비비걸' 역의 배명숙, 김주영 등 보디가드 배우들이 공연 종료 후 직접 무대 위에서 축가를 부를 예정이다. 축가의 주인공은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부부, 리마인드 웨딩,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은 커플 등에게서 받은 사연 신청을 바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프리허그'를 매진 공약으로 내세웠던 '레이첼 마론' 역의 배우 박기영은 15일(수) 8시 공연 종료 후 로비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프리허그 이벤트 당첨자는 공연 시작 1시간 전 로비 1층 포토존 옆 데스크에서 유료티켓 소지자에 한해 30명 한정으로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프랭크 파머역의 이동건, 강경준을 비롯하여 스토커 역의 이율, 빌 데버니역의 한동규, 레이 커트역의 김대령, 사이 스펙터역의 최호중, 토니 스키벨리역 전재현, 플레처역의 이준용, 황의정은 공연 종료 후 로비에서 관객들을 직접 만나 '하이파이브'를 진행할 예정이다. 하이파이브 이벤트 당첨자는 유료티켓 소지자 중 50명에 한해서 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추첨은 공연 시작 1시간 전 로비 1층 포토존 옆 데스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벤트 기간을 비롯해 설 연휴를 앞두고 공연장 로비에서 이색 노래방 체험도 진행된다. 2016년 초연 당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던 공연장 즉석 노래방 이벤트 '오늘은 나도 휘트니 휴스턴'이 다시 관객을 찾아온다. 해당 이벤트는 공연 전 로비에 설치된 노래방 부스에서 노래를 부르면, 점수에 따라 푸짐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관객과 함께하는 이벤트를 준비한 이번 공연 뮤지컬 '보디가드'는 2020년 2월 23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_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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