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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
(창원=연합뉴스) 경남도교육청은 오는 15일 서울 마포구 서울창업허브 10층 대강당에서 '미래교육테마파크, AI(인공지능) 전문가 심포지엄'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도교육청이 주최·주관하고 사단법인 한국인공지능협회가 후원하는 심포지엄에는 국내 AI 스타트업 기업 150여곳이 참석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은 미래교육테마파크 건립 사업 소개, AI와 함께하는 교육 발전방안 설명, AI 스타트업 기업의 기술·교육 비전 소개 등으로 이뤄진다.
의령에 건립될 미래교육테마파크는 미래 핵심 기술로 부상한 인공지능을 접목한 학습프로그램 체험시설 등을 갖춰 이르면 2022년 시범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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