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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소 이상의 관광지 중에서 반드시 유료 관광지(두타연, 제4땅굴, 을지전망대, 자연생태공원, 국토정중앙천문대, 박수근미술관) 1개소가 포함돼야 한다.
지원조건을 충족하면 관광버스 임차비(춘천역~양구)와 관광지 입장료 할인 또는 무료, 문화관광해설사 지원, 축제장을 방문하면 관광객 1인당 5000원의 양구사랑상품권이 지원된다.
당일 관광인 경우에는 관광지 입장료가 50% 할인되고, 1박 이상인 경우에는 무료가 적용되며, 문화관광해설사는 춘천역에서 버스에 탑승해 해설을 하게 된다.
군은 지난해까지 지속적으로 교류해온 코레일 동부·서부본부 외에 올해에는 새롭게 충북본부와 대전충남본부 등 코레일의 중부권 본부를 대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코레일과 협력관계인 여행사와 코레일 연계상품이 있는 여행사 등을 대상으로도 팸 투어를 실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양구군은 지난해 1700여 명을 코레일과 연계한 기차여행 지원 사업을 통해 지원했다.
grsoon81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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