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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이성민 "'미스터 주'·'남산의 부장들', 다 잘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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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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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한 날 한 시 두 영화를 선보이는 배우 이성민이 동반 흥행을 빌었다.

이성민은 13일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미스터 주:사라진 VIP’(감독 김태윤) 시사회에 참석해 비슷한 시기에 다수의 동물 영화가 개봉하는 것에 대해 “(‘미스터 주:사라진 VIP’의) 반려작은 ‘남산의 부장들’”이라며 “두 영화가 동반으로 잘 됐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이성민은 오는 22일 ‘미스터 주:사라진 VIP’와 ‘남산의 부장들’, 두 영화의 개봉을 앞뒀다.

그러면서도 ‘미스터 주:사라진 VIP’와 비슷한 설정의 할리우드 영화 ‘닥터 두리틀’에 대해서는 견제했다. 이성민은 “‘닥터’ 뭐요?”라며 눙친 뒤 “우리 영화는 신토불이다. 설날에는 한식을 드시는 게 더 맞을 것 같다”며 출연 영화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미스터 주:사라진 VIP’는 동물과 말하는 능력을 갖게 된 국정원 요원의 작전 수행을 위한 분투를 그린 코미디 영화로 오는 2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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