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세월호 다룬 '부재의 기억', 아카데미상 단편 다큐 후보 지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최진실기자]한국 단편 다큐멘터리 ‘부재의 기억’(이승준 감독)이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로 지명됐다.

13일 아카데미상 시상식을 주관하는 미국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는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를 발표했다. 이 가운데 한국 단편 다큐멘터리 ‘부재의 기억’이 단편 다큐멘터리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부재의 기억’은 세월호 참사 당시 현장의 영상과 통화 기록을 중심으로, 현장에 집중하며 국가의 부재에 질문을 던지는 다큐멘터리로, 상영 시간은 29분이다.

한편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오는 2월 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린다.

true@sportsseoul.com

사진 | 아카데미 공식 트위터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