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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인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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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과총) 회장과 이계철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 회장은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 있는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2020년 과학기술인·정보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이공주 청와대 과학기술보좌관,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구현모 KT 최고경영자(CEO) 후보자,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등 국내 통신·방송·과학기술 업계 관계자 700여명이 참석했다.

조선비즈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2020년 과학기술인·정보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떡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왼쪽부터 바른미래당 신용현 의원,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김명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이계철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 회장, 이공주 청와대 과학기술보좌관.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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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서면 축사를 통해 "정부는 기초과학 분야의 과감한 투자로 확실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해 과학기술·정보통신 강국이 되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T CEO 후보로 선정된 이후 처음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구 후보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이번 주 중에 조직 개편을 단행할 예정"이라며 "핵심은 '고객 중심'의 조직을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강동철 기자(charley@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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