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8 (목)

이슈 남북관계와 한반도 정세

[속보]문 대통령 "남북·북미관계 낙관할 수 없지만 비관 단계도 아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경제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강나훔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남북·북미관계 낙관할 수 없지만 비관 단계도 아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 대한 신뢰 여부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생일 김 위원장의 생일 축하한다는 내용의 친서를 보냈고 북한도 그에 대한 반응을 즉각적으로 내놨다. 긍정적이라고 평가한다"라며 "축하메시지로 대화 의지를 강조한 것은 대단히 좋은 아이디어였고 높이 평가하고 싶다"고 말했다.



강나훔 기자 nahu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