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지역 내 영세자영업자가 운영하는 식당을 '동네 나눔밥집'으로 지정하고, 식사 지원이 필요한 이들에게 동네 나눔밥집에서 식사할 수 있게 쿠폰을 제공하는 상생협력 프로젝트다.
신한금융은 이번 사업모델의 사회적 가치 창출 정도를 측정·분석해 수혜 계층과 지역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병철 신한금융지주 부문장은 "'동네 나눔밥집' 사업은 사회적 가치 창출 생태계를 구성하는 형태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신한금융은 지역사회가 스스로 발전해 나가는 데에 도움을 주는 길라잡이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신한금융, 서울 중구와'동네 나눔밥집' 사업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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