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씨티은행, 오픈뱅킹 이용자에 특별금리·최신폰 제공 이벤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국씨티은행이 오픈뱅킹 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다음달 29일까지 정기예금 특별금리와 캐시백, 추첨 경품 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오픈뱅킹은 하나의 은행 또는 핀테크 애플리케이션(앱)에서 타행 계좌 조회와 입출금 서비스까지 한번에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지난달 전면 시행됐다.

씨티은행은 지난 9일부터 오픈뱅킹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씨티 오픈뱅킹 서비스에 타행 계좌를 등록하고 개인정보 수집·이용 약관에 동의한 고객은 모두 이벤트 대상이 된다. 대상 고객은 이벤트 기간에 3개월 만기 연 1.7% 금리로 최소 300만원, 최대 1억원까지 온라인 정기예금에 가입할 수 있다. 이 기간 정기예금 신규 가입 시 5000원 캐시백도 지급한다. 또 매주 추첨을 통해 총 7명에게 최신형 갤럭시 폴더블폰을, 총 700명에게 커피 쿠폰을 준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씨티은행 고객이라면 오픈뱅킹 시행을 통해 씨티모바일 앱 하나만으로 여러 은행 계좌 현황 조회와 이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정주원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