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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는 이사회에서 정회원 가입이 승인된 7개 금융투자회사에 대해 가입 축하 및 회원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왼쪽부터 NH헤지자산운용 이동훈 대표, 화인자산운용 정민철 대표, 신영부동산신탁 박순문 대표,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 다름자산운용 남두우 대표, 한국투자부동산신탁 이국형 대표, 블루코브자산운용 김승범 대표, 슬기자산운용 전효준 대표. (금투협 제공)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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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전민 기자 = 금융투자협회는 이사회에서 정회원 가입이 승인된 신영부동산신탁 등 7개 금융투자회사에 대해 가입 축하와 회원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정회원으로 가입한 곳은 신영부동산신탁, 한국투자부동산신탁, 다름자산운용, 블루코브자산운용, 슬기자산운용, 엔에이치헤지자산운용, 화인자산운용 등 7개 회사다.
금투협 정회원사는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갖는다. 또한 협회의 각종 회의체에 참여해 시장, 산업 전반에 대해 법령·제도 개선과 규제완화 등과 관련해 의견 개진의 기회도 주어진다.
이날 기준 금투협 회원사는 총 432개사이며 정회원은 301개사다. 준회원과 특별회원사는 각각 106개사, 25개사다.
min7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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