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희, 여성 최초로 베를린 예술대상 수상
"앞으로도 韓 문화·예술 전세계에 알려달라"
박 장관은 “박영희 작곡가는 베를린 예술대상 전 부문을 통틀어 역사상 여성 최초이자 동양인 최초 수상자로 선정돼 그 의미가 매우 크고 각별하다”라고 강조했다.
박양우 문체부 장관 |
한편 독일예술원은 1848년 거행된 ‘독일 3월 혁명’을 기념하기 위해 1948년부터 ‘베를린 예술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음악, 순수미술, 건축, 문학, 공연예술, 영화 등 6개 부문 중 1개 부문에 대해서만 6년 주기로 대상 수상자를 선정하는데, 올해는 음악 부문 대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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