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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KB국민은행은 경자년 새해를 맞아 '복을 전달한다'는 뜻으로 '신탁 복드림(福Dream) 통장'을 발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신탁 복드림 통장은 새해 고객들의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전국 지점별 100권 한정판으로 제작됐다. 새해를 맞아 자녀에게 전달할 신탁 상품에 가입하는 고객이나 결혼과 입학 등 인생의 전환점을 맞은 고객에게 이 통장이 특별한 의미가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다음달까지 적립식 신탁 상품에 30만원 이상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순금 거북이 등을 주는 이벤트도 실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ach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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