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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WHO ‘예산군 치매안심센터’에 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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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김원준 기자】 충남도는 14일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지역사무소(WPRO)가 치매관리 사업에 대한 정책 자문을 구하기 위해 예산군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예산군 치매안심센터와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 고령화 담당부서 관계자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는 치매·고령화 사업 관련 브리핑 및 면담, 센터·보건소 라운딩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조기검진·등록관리 △사례관리 △프로그램 운영 등 예산군 치매안심센터가 실시하고 있는 주요 사업을 소개했다.

도 관계자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치매 조기 발견·관리 및 서비스 제공에 부족함이 없도록 서태평양지역사무소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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