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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시흥 자동차 공업사 불…40대 직원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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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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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뉴스1) 박대준 기자 = 14일 오후 4시 55분께 경기 시흥시 정왕동의 한 자동차 공업사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업사 직원 3명이 긴급 대피하는 과정에서 김모씨(44)가 목과 손에 화상을 입었다.

불은 공업사 천장과 벽면 460㎡를 태웠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2층 자동차 도장부스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에 따라를 도장 작업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중이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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