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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포토]신아주, 중랑구에 겨울나기 후원금 3000만 원 맡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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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류경기 중랑구청장(왼쪽)이 14일 이주하 신아주 대표로부터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성금을 전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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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14일 신아주(회장 문재영)와 ‘2020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신아주 이주하 대표이사가 참석해 후원금 3000만 원을 전달, 성금은 저소득 주민 생활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신아주는 지난 2013년 5월 시가 400억원 상당의 사재를 중랑구 지역발전과 청소년 장학사업을 위해 기부하신 고 문태식 아주그룹 명예회장의 차남인 문재영 회장이 경영하고 있다.


회사는 2017년 900만 원, 2018년 1000만 원을 기부해 저소득층 아동을 지원하는 등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및 장학금을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기부영웅이신 고 문태식 아주그룹 명예회장의 뜻을 이어 매년 지역 저소득주민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해 주는 문재영 회장님을 비롯한 신아주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을 도움이 필요한 곳으로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중랑구청 복지정책과 (☎2094-1637)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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