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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1 (금)

캐롯손해보험, 신개념 '스마트ON 보험'으로 영업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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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캐롯손해보험 CI.


[스포츠서울 권오철 기자] 국내 첫 디지털 손해보험사인 캐롯손해보험(대표이사 정영호)이 1월 14일 신개념 보험 서비스 ‘스마트ON’ 2종 등을 발표하고, 본격적으로 시장에 진출한다고 14일 밝혔다.

캐롯은 작년 1월 금융위의 예비허가를 획득한 이후 침체되어 있는 보험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디지털 기술 기반의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전사적 인슈어테크 역량을 집중한 ‘스마트 세이빙 프로젝트(SSP: Smart Saving Project)’를 가동했다.

이를 통해 고객의 관점에서 쓴 만큼만 내는 가장 합리적인 보험료 산출과 편리한 가입/갱신 프로세스로 기존의 혁신 보험을 뛰어넘을 새로운 개념의 파일럿 상품들을 테스트 해왔다.

그 첫번째 결과물인 ‘스마트ON’ 시리즈를 시장에 선보인다. 현재 출시된 캐롯의 스마트ON 보험은 ‘스마트ON 펫산책보험’, ‘스마트ON 해외여행보험’ 2종이며, 이후 다양한 라이프스타일별 스마트ON 시리즈를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캐롯손해보험 정영호 대표이사는 “퍼마일 방식의 자동차 보험, 스마트ON 보험 등 신개념 상품의 지속적 출시를 통해 고객이 정말 필요로 하는 보험서비스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겠다”며 “곧이어 트랜스포밍 형태의 스마트ON 후속상품과 국내최초의 반송보험, AI/블록체인 기술기반 보험 등 새로운 상품 라인업도 출시 대기중”이라고 전했다.

konplash@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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