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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현빈 법적대응, 허위사실·악성루머 자료 수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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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공식입장

파이낸셜뉴스

/사진=뉴시스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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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배우 현빈 측이 허위사실 유포와 악성루머에 법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14일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당사는 소속 배우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각종 허위사실과 악성루머 관련 자료들을 수집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팬 여러분께서도 소속 배우와 관련된 악성루머를 발견하실 경우, 적극적인 제보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현빈은 최근 여러 루머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최근 불거진 배우들간 사적대화 유출 건과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 이 대화 내용 중 '빈이'라는 이름이 언급됐다.

다만 소속사 측은 어떤 내용에 대해 법적 대응을 진행하겠다고 명확하게 밝히지는 않았다.

한편 현빈은 현재 방송 중인 tvN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 중이다.

#현빈 #현빈법적대응
onnews@fnnews.com e콘텐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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