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3 (수)

국립오페라단 이사장에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파이낸셜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15일자로 국립오페라단 이사장에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을 임명했다.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2020년 1월 15일부터 2023년 1월 14일까지 3년이다.

서 신임 이사장은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영화 ‘인천상륙작전(2016)’에 30억 원을 투자하는 등 문화예술계 콘텐츠 개발과 공급에서 전문성과 경험을 쌓아왔다.

문체부 관계자는 “서정진 신임 이사장은 대기업 운영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국립오페라단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사업 영역을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