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과 지방 일간지 신춘문예 당선작과 함께 신작 시 5편씩이 실렸고 시조 부문도 포함했다. 수상자 약력과 수상 소감도 실었다.
문학세계사 관계자는 "시단에 첫발을 내딛는 시인들의 각기 다른 상상력과 낯선 목소리, 시적 긴장을 직조해내는 역량 등을 한눈에 가늠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문학세계사는 1990년부터 30년간 신춘문예 당선시집을 매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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