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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남산의 부장들'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완전체 주역들→김구라 소신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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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남산의 부장들' 제공


[헤럴드POP=정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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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의 부장들'이 관객들과 만나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영화의 매력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15일 전했다.

먼저 '남산의 부장들'은 1월 17일(금) 저녁 7시 30분(상영 후) 롯데시네마 라이브채팅을 진행한다. 이병헌, 이성민, 곽도원, 이희준, 우민호 감독까지 모두 참석하는 이번 행사는 '남산의 부장들'의 주역 완전체가 뭉쳐 화제다. 라이브 채팅은 월드타워를 비롯해 5개 극장(롯데시네마 광복, 대전센트럴, 동성로, 수완, 수원)에서 생중계된다. 라이브채팅은 카카오톡 샵(#), 다음앱TV 탭, 카카오TV 롯데시네마 채널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1월 22일(수)에는 CGV스타★라이브톡으로 부장님들의 입담을 확인할 수 있다. 백은하 배우연구소 소장이 진행하는 행사에는 '남산의 부장들'에서 충성 경쟁 열연을 펼친 이병헌, 이성민, 곽도원, 이희준의 불꽃 튀는 입담 대결을 확인할 수 있다. 실제 행사가 진행되는 중계관 CGV영등포를 시작으로 강변, 광주터미널, 구로, 대구, 대전, 동수원, 목동, 서면, 소풍, 압구정, 오리, 왕십리, 인천, 일산, 천안펜타포트, 춘천 총 17개 CGV극장에서 영화의 주역들을 만날 수 있다. 오는 1월 16일(목) 예매를 오픈한다.

1월 23일(목)에는 '남산의 부장들'에 대해 관객 입장에서 소신 발언이 기대되는 김구라가 합류한 메가토크가 메가박스 코엑스 MX 관에서 열린다. 영화를 보고 난 후 김구라의 진행 하에 이병헌, 이성민, 곽도원, 이희준과 우민호 감독이 합세해 다양한 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다. 15일부터 예매 가능하다.

2020년 설 연휴가 시작되는 1월 22일(수) 전세대 관객들과 호흡할 영화 '남산의 부장들'의 예매 전쟁이 시작됐다. 1979년, 제2의 권력자라 불리던 중앙정보부장(이병헌)이 대한민국 대통령 암살사건을 벌이기 전 40일 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한편 52만부 이상 판매된 동명의 논픽션 베스트셀러 원작, 배우들의 폭발적인 연기, 우민호 감독 및 웰메이드 프로덕션의 영화 '남산의 부장들'은 1월 22일 개봉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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