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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영화 '남산의 부장들' 주역들, 3대 영화관 라이브 채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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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영화 '남산의 부장들' 배우 곽도원, 이병헌, 이희준, 우민호 감독(왼쪽부터)이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린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남산의 부장들'은 중앙정보부가 대통령 직속기관으로 막대한 권력을 휘두른 당시 동아일보 김충식 기자가 2년 2개월간 연재한 '남산의 부장들'을 원작으로 한다. 영화는 2020년 1월 개봉한다. 2019.12.12. chocryst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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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22일 개봉하는 영화 '남산의 부장들' 주역들이 다양한 행사를 통해 예비 관객을 만난다.

배우 이병헌·이성민·곽도원·이희준, 우민호 감독은 17일 롯데시네마 '라이브 채팅'에 참여한다.

서울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관에서 열리는 라이브채팅은 5개 극장(롯데시네마 광복, 대전센트럴, 동성로, 수완, 수원)에서 생중계된다. 라이브채팅은 카카오톡 샵(#), 다음앱TV 탭, 카카오TV 롯데시네마 채널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22일에는 이병헌·이성민·곽도원·이희준이 'CGV스타★라이브톡'을 진행한다. 실제 행사가 진행되는 중계관 CGV영등포를 시작으로 강변, 광주터미널, 구로, 대구, 대전, 동수원, 목동, 서면, 소풍, 압구정, 오리, 왕십리, 인천, 일산, 천안펜타포트, 춘천 총 17개 CGV극장에서 영화의 주역들을 만날 수 있다. 16일 예매를 오픈한다.

23일 메가박스 코엑스 MX관에서 메가토크가 열린다. 영화를 보고 난 후 방송인 김구라의 진행 하에 이병헌·이성민·곽도원·이희준과 우민호 감독이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15일부터 예매 가능하다.

1979년, 제2의 권력자라 불리던 중앙정보부장(이병헌)이 대한민국 대통령 암살사건을 벌이기 전 40일 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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