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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영상] 마추픽추 신전 안에서 '볼일'…무개념 외국인 6명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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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페루의 세계적인 유적지 마추픽추의 신전에서 '볼일'을 본 무개념 관광객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14일(현지시간) 페루 안디나통신에 따르면 페루 쿠스코 경찰은 지난 12일 오전 마추픽추 '태양의 신전' 내의 접근이 금지된 지역에서 관광객 6명을 발견해 체포했는데요.

11일 밤 통제구역에 몰래 들어간 이들은 신전 벽의 돌 파편을 떨어뜨려 바닥에 균열이 생기게 한 것도 모자라 신전 안에서 대변까지 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편집 : 이혜림>

<영상 :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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